HS의 (개발)블로그

무료 에디터인 vscode, atom 그리고 젯브레인사의 에디터뿐만 아니라 eclipse, sublime text 등등 다양한 에디터들이 즐비하다. 처음 코딩 연습을 하려고 할 때는 누구나 수많은 에디터들 중에서 뭘 사용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 고민 대신 에디터를 설치하지 않아도 코딩할 수 있는 Repl.it을 활용하자 Repl.it은 웹사이트에서 코드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공한다. 또한 깃허브의 코드를 가져올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코드를 공유할 수 도 있다.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코드를 저장할 수 있다. 무거운 작업이 아닌 아주 처음 간단한 내용의 코드 연습을 한다면 에디터를 설치하지 않고 repl.it으로 간편하게 코딩해보길 권한다.

요즘 카페 24, iwinv, AWS , GCP 등 다양한 가상 서버들을 통해 각 개인에 컴퓨터에 무리 가지 않도록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버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키고 끄기를 반복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격 서버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터미널 사용이 필수인데요.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윈도우의 GUI에 익숙해져 있어서 터미널 명령어를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여기서 초보자들이 처음엔 혼란을 겪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파일 관리들을 직관적으로 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파일 찾기라던지 파일 전체 구조 파악 파일 위치 이동이 정말 끔찍하죠 터미널의 단점을 메워주는 파일질라 추천드립니다. 윈도처럼 가상 서버를 리모트 해서 GUI형태로 보여주며 우리가 항상 사용하던 것처럼 여러 파일 이동 ..

PC가 따로 없고 노트북 하나로 바깥 실내 모두에서 사용하다 보니 가끔 노트북중에는 큰 편에 속하지만 15인치의 화면이 작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13인치 쓰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와 닿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보를 찾으러 다니다 보면 크롬 새 탭은 7~8개가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떤 페이지들을 열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하기도 하고 불필요한 창이라고 생각해서 잘못 창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ctrl + shift + t 단축기로 닫은 페이지 다시 열기가 가능하지만요. 복잡한 페이지들을 분류해서 보기 위해 윈도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합니다.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하기 위해 커맨드 windows key + Tab을 눌러줍시다. 가장 상단에 + 모양을 클릭해주면 가상 데스크톱이 생성..

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색상 관련된 플러그인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예쁘지 않나요? 예쁜 색상과 함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웹사이트를 만들 때 아래의 색상 코드 사이트들을 통해서 제 눈에 예뻐 보이는 색상들로 구성했었는데 막상 웹사이트에 적용하고 보니 너무 맘에 안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번 시도하다가 그나마 나은 것들을 선택하거나 색상 조화를 잘 이루는 웹사이트들을 참고하곤 했어요 고맙게도 그림판 스포이트 같은 기능을 하는 색상 관련 크롬 플러그인이 있더라고요 ColorZilla 플러그인 설치하고 저번 글에 사용법 올린대로 주소창 옆 스포이트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색상을 알고 싶은 곳에 갖다 대기만 하면 아래처럼 색상이 나와요 RGB로도 표현되기도 하고 색상 코드..

웹을 접할 때 가장 먼저 공부하게 되는 HTML과 CSS이지만 언제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바꾸거나 수정하려고 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죠 다른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HTML과 CSS는 정말 끝이란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HTML과 CSS를 사용하기 쉽게 그리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부트스트랩과 시맨틱UI가 있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을 각자의 필요에 맞게 바꿔나가는 게 쉽지만은 않죠 위처럼 다른 잘 만든 웹페이지를 참고하기 위해 개발자 도구를 열어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직접 만든 코드도 아니고 CSS는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지 않고 class로 사용되기 때문에 알 수가 없죠 이를 위해서 크롬에서 여러분들의 HTML과 CSS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

군 복무 시절 행정병으로 일할 때 스티커 메모를 사용해서 할 일 관리를 했었습니다. 군 복무 전에는 수첩에 오늘 할 일을 작성하면서 계획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스티커 메모도 편하다고 생각했었죠. 스티커 메모를 사용하면서 가끔은 직접 할 일 작성해주고 다시 지우고 정리하는 게 불편 하긴 했었지만 나름대로 잘 활용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Todo 프로그램을 쓰기 전까지는요.. 몇 달 전 할 일 관리 프로그램으로 Todo를 추천받고 얼마나 다르겠나 했지만 이젠 사람들에게 꼭 사용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우선 사용하기위해서 마이크로 소프트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 없으신 분 회원가입 왜 마이크로 소프트 아이디가 필요하냐면 Todo는 원래 wunderlist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었지만 마이크로 소..